오랜만의 데이트를 위해...
명동으로... 날씨는 화창하면서도 더운.....
색시랑 명동나오면 항상 먹은 옛날 맛 떡뽁이
- 사실 옛날 맛이 어떤 맛인진 모르지만 그냥 입맛에 맞어 아무리 밥을 많이 먹어도.. 꼭 들리게 되는 곳...
떡뽁이 집 바로 옆에 있는 비빔만두...
호기심에 먹어 봤는데....
딱히 입맛에 맞지는 않는....
더위에 지쳐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...
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