폴더기능은 iPhone이 OS 4.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많이 강조한 기능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

여러 어플들을 하나의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하는 것은 홈스크린을 깔끔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 

원하는 어플들끼리 묶어 줌으로써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.

<폴더 기능으로 정리한 홈 스크린>

폴더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.

1. 아래의 두 개의 어플을 하나의 폴더로 묶어 보겠습니다.


2. 우선 어플을 꾸~욱 눌러서 삭제 및 이동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.


3. 이제 두개중 하나의 어플을 끌어서 다른 하나의 어플위에 올리면 아래의 그림처럼 폴더가 생성이 됩니다. 

이때 폴더의 이름은 끌어 온 어플의 카테고리가 그 이름이 되고 이를 수정하려면 폴더이름을 탭하면 자판이 생성되어

이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나서 홈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.


4. 그럼 폴더가 만들어 졌습니다. 비교적 간단하며 직관적으로 폴더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.


하나의 폴더는 최대 12개의 어플을 집어넣을 수가 있으며 폴더내에서도 어플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.

폴더를 지우고 싶을때는 폴더 속의 어플들을 폴더에서 모두 다 홈스크린으로 옮기면 폴더는 자동으로 없어집니다.

또한 같은 이름의 폴더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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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eok Hwan G. :

6월 22일 새벽에 iPhone이 OS 4.0으로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.

업그레이드하고 느낀점은 체감상인지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인터넷이 빨라진 듯 하고 

무선 인터넷을 좀 더 정확히 잡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.

폴더 기능과 멀티태스킹은 탈옥의 유혹을 다소 줄여 주지만 

biteSMS라든지 sbSetting을 사용하지 못하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.

이번에 업그래이드 하면서 많은 기능이 추가가 되었는데 그 중에 한 가지를 간략하게 소개 해볼까 합니다.

<가로 보기 잠금 모드(Portrait Orientation Lock) 입니다.>

홈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히스토리 창이 뜨는데 여기에는 열어봤던 App들이 정리 되어 있습니다. 

이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우고 싶으면 어플들 지우듯이 어플을 꾸~욱 누르고 있으면 

Apple 특유의 아이콘이 부들 부들 떠는 모습으로 아이콘이 바뀌면서 삭제가 가능 합니다.

여기서의 삭제는 단순히 히스토리 독에서의 삭제니까 안심하고 삭제하셔도 되요

<홈버튼 더블클릭한 모습>

홈버튼을 더블 클릭한 상태에서 제일 왼쪽으로 가면 (엄지 손가락으로 좌에서 우로 밀어 주면)


<가장 왼쪽으로 왔을 때>

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여기에서 제일 왼쪽을 탭해주면 가로보기가 잠깁니다. 

해제는 다시 한번 눌러주면 해제가 되고요

가로보기가 잠기면 누워서 인터넷을 하거나 할 때 

요리 조리 조심히 센서가 인식하지 않도록 움직임을 조심히 할 필요가 없겠죠?

이상 간단한 아이폰 추가기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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