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ok Hwan G. 2010. 6. 8. 20:44
오랜만의 데이트를 위해...

명동으로... 날씨는 화창하면서도 더운.....

색시랑 명동나오면 항상 먹은 옛날 맛 떡뽁이
- 사실 옛날 맛이 어떤 맛인진 모르지만 그냥 입맛에 맞어 아무리 밥을 많이 먹어도.. 꼭 들리게 되는 곳...

떡뽁이 집 바로 옆에 있는 비빔만두... 

호기심에 먹어 봤는데....

딱히 입맛에 맞지는 않는.... 

더위에 지쳐 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  한 잔...

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?